문화정보
강릉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맛집정보
관광정보
숙박정보
지역할인쿠폰
커뮤니티
쇼핑몰·특산물
문화정보
강릉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맛집정보
관광정보
숙박정보
지역할인쿠폰
커뮤니티
쇼핑몰·특산물
홈
문화정보
강릉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맛집정보
관광정보
숙박정보
지역할인쿠폰
커뮤니티
쇼핑몰·특산물
0
문자 또는 카톡 주시면 무료로 게시글을 등록해 드립니다!
문자
010.9962.6071
/ 카톡ID
1541tla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검색대상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문화/생활]
안목해변 400m 뒤덮은 카페촌…강릉은 왜 커피 메카 됐나
링크
“예전엔 횟집과 조개구이집 몇 곳만 있던 해변인데…. 지금은 카페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아 놀랐습니다.” 지난달 28일 오전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을 찾은 정모(66·여)씨가 한 말이다. 조카 결혼식 참석차 강릉을 방문한 정씨는 “1990년대 강문해변 주변에 살았는데 그때만 해도 바닷가 주변에는 횟집밖에 없었다”며 “커피거리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실제 400m가량 길이의 안목해변은 최근 몇 년 사이 유명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 등이 셀 수 없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거리 전체가 카페로 가득 찼다. 안목해변은 2016년 연안정비사업이 완료되기 전에는 해안침식으로 백사장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다. 백사장이 없다 보니 관광객도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했다. …
07-06
[사회/경제]
춘천·원주·강릉 아파트 값 연중 최고치
링크
강원지역 '빅3'인 춘천·원주·강릉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개발 호재 효과로 연중 최고치로 치솟았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전월보다 73만원 오른 1억7,24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이다. 같은 달 강릉과 원주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도 각각 44만원, 43만원 상승한 1억4,911만원과 1억4,333만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빅3'의 강세로 도내 평균 아파트값도 한 달 새 36만원가량 오른 1억4,227만원으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됐다. 강원도내 부동산업계는 지역별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완료된 점을 집 값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춘천은 내년 개장하는 중도 레고랜드와 삼악산 로프웨이, 제2경춘국도 및 춘천~속…
07-02
[문화/생활]
강릉 KTX 탈선, 선로전환기 잘못 연결·관리 소홀이 빚은 人災
링크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18년 12월 8일 58명이 다친 강릉선 KTX 탈선 사고는 다수의 공사 관계자가 단계별로 참여하는 철도건설공사의 구조적인 특성과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불감증이 결합한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공사 과정에서 선로전환기 시공자는 신호케이블을 잘못 연결했고, 감리자는 시공 과정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으며, 연동검사자는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사고 주요 원인을 제공한 시공자 A(44)씨와 B(79)씨, 감리자 C(70)씨와 D(60)씨, 연동검사자 E(55)씨와 F(50)씨 등 5명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업무상과실치상죄 등으로 불구속으로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사고 발생과 관련이 없는 유지 보수자 등 4명…
07-02
[문화/생활]
출판 체험 공간 '강릉 책 문화 센터' 개관
링크
출판 체험공간인 강릉 책 문화센터가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릉시청 2층에 1,300여㎡ 규모로 들어선 강릉 책 문화센터는 종이책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설과 독서 공간을 갖췄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책 문화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출처 : YTN
07-02
[정치]
통합당 성향 무소속 강릉시의원들, 민주당과 협의없이 의장 선출
링크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미래통합당 성향의 무소속 강릉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협의 없이 야간에 의장을 선출해 향후 의회 운영에 험로가 예상된다.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지난 1일 종일 대치했던 통합당 성향의 무소속 및 민주당 의원들은 접점을 찾지 못하자 다음날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통합당 의원과 통합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들은 이날 밤 오후 9시께 민주당 의원들이 없는 상태에서 개원해 10여분 만에 강희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민주당 측은 강릉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의장 선거가 야간에 날치기로 이뤄졌다며 전원 의원직 사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오로지 권력의 핵심이 되기 위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날치기 개원을 해 선출한 강 의장…
07-02
[사회/경제]
강릉에 국내 첫 희토류 추출 클러스터 만든다
링크
속보=전 세계적으로 희소 전략광물인 희토류를 석탄재에서 추출하는 전문 클러스터가 강릉에 조성된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기술로, 국회 추경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극적으로 편성되면서 클러스터 조성(본보 2019년 8월19일자 3면 보도)사업이 현실화되게 됐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는 정부 3차 추경안 예비심사에서 '석탄재 희토류 회수 관련 미니파일럿' 구축 예산 30억원을 별도로 세웠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600억원(국비 800억원, 지방비 800억원, 민간투자 1,000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강릉 옥계첨단소재 융복합 지구에 탄소순환 기반 희토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클러스터에서는 강원도 내 화력발전소에서…
07-02
[사회/경제]
[강릉]“강릉 문화 폐쇄적 vs 전국 산재된 문제”
링크
1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열린 '강릉문화, 폐쇄적인가, 개방적인가?'라는 주제의 시민포럼에서는 “강릉의 폐쇄적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는 쪽과 “폐쇄적 문화는 강릉만 있는 것이 아닌 전국에 산재해 있는 문제”라는 쪽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율곡연구원과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포럼은 신승춘 강릉원주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남희 데이디 대표, 김현경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총괄 코디네이터, 안광선 (사)임영민속연구회 이사, 임호민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강릉문화의 폐쇄성과 배척의 풍토, 지역전통문화로 읽는 폐쇄성 그리고 개방성, 열린 강릉 그 가능성의 모색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남희 대표는 “강릉사투리를 처음 접하고 화를 내…
07-02
[문화/생활]
강원농협·강릉축협 “건강한 가축사육·쾌적한 지역환경 만들자”
링크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강릉축협(조합장 신숙승)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달 17일 강릉지역 축산농장에서 ‘이달의 축산 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농장 환경 조성으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농촌 이미지 제고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한 농협본부와 조합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축사 주변 청소와 소독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덕수 본부장은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질적인 축산냄새 방지와 축사 외부경관 개선 등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csv 축산신문
07-01
[사회/경제]
강릉시, 홍제교...오는 8월말 개통 예정
링크
【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가 총사업비 24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11월부터 공사 중인 홍제교가 오는 8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1일 강릉시에 따르면 홍제교는 회산동과 홍제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총 길이 161m에 폭 30.8m, 왕복 6차선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공정률 91%로,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부대시설과 접속도로 공사만 남겨 두고 있는 상태이다. 아울러, 강릉시는 홍제교 개통 시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국도35호선 홍제육교 고가도로 교차로 하부를 회전교차로로 개선하기 위한 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강릉시는 당초 홍제육교 고가도로를 전면 철거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교통량 조사 및 교차로 개선 방안을 재검토한 결과 고가차로의 교통…
07-01
[문화/생활]
“시공간 넘은 새로운 도전…세계에 강릉말 알렸다”
링크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를 경축하며 열린 제27회 온라인 강릉사투리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30일 강릉시 포남1동 강원일보 영동총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이재씨는 상장과 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256을, 금상 수상자 권정자씨는 상장과 농협상품권 30만원을 각각 받는 등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이 전달됐다. 우승룡 강원일보 영동총지사장은 “27년을 이어온 강릉사투리경연대회는 수많은 시민스타를 만들어 냈으며 강릉말을 지키고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 강원일보사는 강릉사투리를 지키고 보존하며 강릉단오제의 가장 큰 메인행사로 이 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찬 (사)강릉단오제위원장도 “코로나19로 올해 처음 온라인 강릉단오제 강릉사투리대회를 개최했…
07-01
[문화/생활]
강릉서 스티로폼 파쇄기에 다리 끼여 60대 남성 '중상'
링크
강원 강릉시 입암동 입압공단의 한 공업사에서 60대 남성이 스티로폼 파쇄기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40분쯤 A씨(65)가 스티로폼 파쇄기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다리가 끼였다. 당시 A씨는 혼자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다른 직원이 파쇄기를 작동하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쳤다. 파쇄기를 해체하는 데만 3시간 가까이 소요되면서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관리책임자 등을 상대로 근무 형태와 매뉴얼 등이 제대로 …
07-01
[정치]
“강릉발전연구원 설립으로 우수 인재 활용을”
링크
[강원도민일보 홍성배 기자] 강릉지역의 중장기 발전과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자문 역할을 하는 가칭 ‘강릉발전연구원’ 설립을 검토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시돼 주목된다. 시의회 강희문(사진)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과 우수 인재를 활용,정책을 집중발굴할 수 있도록 강릉발전연구원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현재 시의 각종 정책이 시장 1인이 결정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공무원들이 일부 업무를 맡고 있지만 잦은 인사이동으로 체계적이지 못하다”며 “지역 대학의 교수 등 각 전문분야 종사자들의 의견을 모으는 연구원 구성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시의 예산이 1조원 시대를 맞았고 철도에 따른 물류의 중심지로 변하고 있어 이에 철저한 대비가 …
07-01
[인물]
[강릉]40년 공직생활 끝내며 장학금 쾌척
링크
장시택 강릉부시장(사진)이 지난 30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장 부시장은 1980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강원도 동계올림픽추진본부 총괄기획과장, 도 총무과장, 도의회사무처 의사관, 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등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2년간 강릉부시장으로 재직했다. 장 부시장은 “강릉부시장으로 재직한 지난 2년의 시간이 더없이 영광스럽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곧 설립될 (재)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에 각계각층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져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07-01
[문화/생활]
강릉서 너울성 파도에 50대 관광객 휩쓸려 '실종'
링크
강원 동해안에 여전히 풍랑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양경찰서와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12분쯤 A씨(56. 강원 원주)가 일행 2명과 함께 안목해변 백사장을 거닐다가 파도에 휩쓸렸다. 현재 수색당국은 A씨를 찾고 있지만, 파도가 워낙 높게 일고 있어 시야 확보마저 어려워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풍랑경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모든 해상에는 이날 밤까지 시속 45∼80㎞의 강풍이 불어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노컷뉴스
07-01
[문화/생활]
폭우 쏟아진 강릉서 20대 남성 실종…경찰·소방 수색중
링크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강원 영동지역에서 30일 실종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강릉시 연곡면 20대 남성이 집을 나간 뒤 들어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는 오후 이뤄졌다. 실종 남성은 지적 장애인인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종된 남성이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강릉의 강수량은 206㎜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11년 이래 6월 하루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다만 소방당국은 "정확한 실종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출처:…
07-01
[사회/경제]
강릉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공모
링크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강릉시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시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제안사업의 범위는 시 자치사무 전반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우선투자가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강릉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제안은 연중 가능하며, 2021년도 예산편성 검토는 이번 8월 접수분까지, 이후 접수 건은 2022년도 예산편성 시 검토를 하게 된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주민참여예산-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본 공모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릉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예산편성 등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년…
06-30
[문화/생활]
강릉소방서, 6월 도민안전의 날 화재 예방 캠페인
링크
[FPN 정현희 기자] =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 26일 오후 3시 강릉 안목해수욕장에서 ‘도민안전의 날’과 ‘제28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6월 추진 테마 ‘물놀이 안전의 날’ ▲불 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안내문 배부 ▲소화전 주변 절대 주ㆍ정차 금지 등의 캠페인을 집중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과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출처 : FPNDaily
06-30
[사회/경제]
“오봉저수지 급수시설 현안 수년째 제자리”
링크
강릉시의회, 정례회서 시정 질의 강릉시의회가 농림부 부동의로 멈춰선 올림픽특구 2단계 사업과 메이플비치 골프장 조성에 따른 계약관리 강화 등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29일 시의회는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284회 정례회에서 각종 시정질의를 쏟아내며 지역현안에 대한 해법과 대책을 촉구했다. 이재모 의원은 경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특구 2단계 사업에 대한 시의 개발 의지를 질의하고,주문진읍 등 북부권 교통혼잡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 조대영 의원은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면 마스크 지급에 따른 예산 과다지출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김기영 의원은 “시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왕산면 상수도 확장 등 급수시설 현안이 수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시의…
06-30
[문화/생활]
[강릉]강릉자수 우수성 널리 알린다
링크
[강릉]강릉자수를 지키기 위한 강릉자수 서포터즈가 탄생했다. 강릉자수 서포터즈는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가 강릉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산제 사업인 작당모의 공모사업 가운데 하나다. 강릉자수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 스스로 강릉자수를 지키는 서포터즈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됐다. 지난 28일 강릉동양자수박물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강릉자수보에 나타난 새문양 자수와 전통문양을 섞어 도안을 만들고 수를 놓아 작품을 완성했다. 강릉자수 서포터즈에는 지금까지 30여명이 참여했고 앞으로 100명의 서포터즈를 모을 예정이다. 조상원기자 출처 : 강원일보
06-30
[문화/생활]
강릉 시간당 50㎜ 폭우… 농경지 잠기고ㆍ나무 쓰러지고
링크
30일 새벽 강원도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며 비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내린 비는 강릉 옥계 164.5㎜를 비롯해 강릉 166.1㎜, 삼척 궁촌 122㎜, 동해 89.2 등이다. 이날 오전부터 강릉에 시간당 50㎜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밤새 내린 비와 강풍으로 강릉 외곽 농경지가 잠겼고, 원주와 횡성에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가로막았다. 주택 침수 피해도 1건 발생했다. 문제는 1일까지 최대 150㎜의 비가 더 예보됐다는 것. 특히 영동 중북부지역에는 시간당 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300㎜ 이상 많은 비가 예보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현재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태백과 …
06-30
[정치]
강릉시의회, 해양경찰서 신설 촉구 건의안 채택
링크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최근 강원 강릉에서 해양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강릉시의회가 해양경찰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릉시의회는 29일 열린 284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는 자리에서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건의안을 채택해 국회의장, 권성동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강원 동해안 수부 도시이자 관광거점 도시인 강릉은 어느 때보다 해양 치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강릉의 해양 치안은 속초해양경찰서의 주문진파출소, 동해해양경찰서의 강릉파출소 등으로 분할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강릉보다 작은 속초, 동해는 각각 해양경찰서가 있어 해양 치안에 유기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으나 강…
06-30
[문화/생활]
강릉시 주차단속 내달 1일부터 정상화
링크
강릉시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회복을 위해 주차단속을 감축했던 시간을 내달 1일부터 정상화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불법 주차단속 CCTV의 운영시간을 당초 오전 8시~오후 8시까지에서,오전 8시~오후 6시까지 2시간 줄였으나 내달부터는 오후 8시까지로 복귀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일부 도로의 점심시간 단속 유예도 오전 11시30분~1시30분까지 2시간만 허용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06-29
[문화/생활]
청정강릉, 자원순환 재활용 캠페인 추진
링크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강릉시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재활용품 수거대란을 대비하여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정착을 위해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와 함께 범시민 재활용 캠페인을 7월부터 추진한다. 우선, 금년도도 6월부터 각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월례회의 시간을 활용하여 민간인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자원순환 활동가 15명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전개해 오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주된 교육 내용은 폐지류는 박스류, 종이팩류, 일반종이류로 분류하여 투명 비닐에 담아 배출하되, 반드시 테이프 등 이물질을 제거 후 배출할 것과,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미준수 시 거점 배출지가 불법 배출 온상지가 된 사례가 있어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로 지정된 배출시간 준수를 교육한다. …
06-29
[문화/생활]
[강릉]강릉시 토지 계약관리 부실 논란
링크
[강릉]강릉시가 메이플비치골프장과의 토지 위탁 수수료를 둘러싼 소송에서 패소한 지 1년이 넘도록 협약서 변경 절차를 밟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강동면 메이플비치골프장 운영사인 원익엘앤디(주)는 2008년 시와 체결한 골프장 건설·운영 민간 사업 실시 협약'에 따라 연간 15억원의 수수료를 시에 납부하기로 했으나 적자 등을 이유로 시에 수수료 조정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 4월 실시협약 개정 후 2015년분부터 수수료를 8억원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업체에 통보했다. 그러나 시가 2016년 11월 이를 무시하고 원익 측에 2016년분 15억원과 유예된 수수료 11억여원을 납부하라고 독촉하자 원익은 2018년 시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등 청구 소…
06-29
[문화/생활]
시몬스 침대, ‘시몬스 맨션 강릉점’ 신규 매장 오픈
링크
[문화뉴스]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강릉시 송정동에 `시몬스 맨션 강릉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해주며 대리점주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로 인해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맨션 강릉점은 LG전자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대형 가전 매장이 밀집된 곳에 자리 잡아, 침대부터 가전까지 `원스톱`으로 혼수 쇼핑이 가능해 예비 부부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 지역인 포남동뿐만 아니라 양양, 동해, 속초와의 뛰어…
06-29
[사회/경제]
안철수 대표 강릉서 달리기 참가
링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강릉을 찾아 경포해변을 달렸다. 마라톤 사랑이 남다른 안 대표는 이날 부인 김미경 교수, 강릉지역 마라톤클럽 회원 20여명과 함께 강릉 경포해변 인공폭포에서 출발, 경포해변 해안로와 안목항 등으로 이어지는 10㎞ 이상의 코스를 뛰었다. 안 대표는 레이스를 마친 후 고(故) 정주영 회장이 즐겨찾던 강릉지역의 한 막국수 집을 찾아 식사를 하고 귀경길에 올랐다. 식사 자리에서는 강릉을 수차례 찾았던 인연을 소개하며, 도시의 모습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을 매번 확인한다며 강릉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또 경포해변의 소나무숲이 아름답고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코스라고 극찬하면서 앞으로도 자주 찾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4·15 총선…
06-29
[문화/생활]
공간 경계넘은 단오,세계인 축제로 자리매김
링크
[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천년의 축제’ 2020 강릉단오제가 코로나19여파로 온라인에서 펼쳐진 가운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2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1~28일 펼쳐진 ‘온라인 강릉단오제’는 전세계의 수많은 축제가 중단·취소된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축제를 이끌면서 인류무형문화유산도시 다운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강릉단오제는 무한공간인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면서 전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 나가 주목을 끌었다.첫 시도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에는 전국의 43개 시·군을 비롯 미국,캐나다,호주 등에서 참여하면서 올해 2700여 세대가 동참,대략 8t(100.5가마)의 쌀이 모아졌다. 단오 체험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단오체험팩 참여자는 45%가 외지인으로,전국 59…
06-29
[문화/생활]
8월 가스보일러 ‘CO 경보기’ 의무화…강릉 펜션사고 막는다
링크
29일 정부는 ‘202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내고 이 같은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월 공포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오는 8월 5일 시행된다. 제조사가 가스보일러를 판매할 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포함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해당 법 시행은 지난 2018년 12월 고등학생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펜션 사고 등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지난 5년(2015~2019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총 24건에 사상자는 55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가스보일러를 새롭게 설치하는 숙박시설이나 일반주택은 물론이고, 이미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숙박시설도 법 시행 1년(2021년 8월) 이내에 경보기를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출처: 중앙일보] 8월 …
06-29
[사회/경제]
손목밴드 없으면 강릉지역 해수욕장 못 들어간다
링크
속보=강릉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은 손목밴드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도내 동해안 지자체의 해수욕장마다 방역 등 수용 대책 마련에 비상(본보 지난 22일자 5면 보도)이 걸린 가운데 강릉시가 2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해수욕장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운영 지침에는 해수욕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은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손목밴드를 착용하지 않은 도보 이용자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 확인해 조치할 방침이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자에게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및 수기명부를 작성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기간 전문용역업체 및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해수욕장 편의시설 및 공공장소 등 전 구역을 대상으로 매일 3회 이상 소…
06-29
[사회/경제]
속초·강릉·양양 강원도 땅값 상승 주도
링크
강릉·속초·양양 등 동해안 지역이 강원도 내 지가상승률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우수한 바다 조망권과 접근성, 개발 호재 기대감으로 영동권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속초지역의 전월 대비 땅값 상승률은 0.209%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다. 같은 달 도내 평균상승률(0.154%)을 0.055%포인트 웃돈 수치다. 강릉과 양양지역도 전월보다 각각 0.202%, 0.201% 오르면서 도내 지가상승률 상위 3위를 모두 영동권이 차지했다. 1~5월 누적상승률은 양양(1.098%)과 강릉(1.069%)이 1%대를 넘어섰다. 이어 춘천(0.981%)과 속초(0.972%), 동해(0.951%) 순이었다. 속초지역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해안가 주변 펜션·전원주택…
06-26
1401
페이지
1402
페이지
1403
페이지
1404
페이지
현재
1405
페이지
1406
페이지
1407
페이지
1408
페이지
1409
페이지
1410
페이지
로그인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최신글
04.17
강릉문화공연
댓글모음
글이 없습니다.
고객센터
010.9962.6071
월-금 : 09:00 ~ 06:0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