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강릉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맛집정보
관광정보
숙박정보
지역할인쿠폰
커뮤니티
쇼핑몰·특산물
문화정보
강릉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맛집정보
관광정보
숙박정보
지역할인쿠폰
커뮤니티
쇼핑몰·특산물
홈
문화정보
강릉뉴스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맛집정보
관광정보
숙박정보
지역할인쿠폰
커뮤니티
쇼핑몰·특산물
0
문자 또는 카톡 주시면 무료로 게시글을 등록해 드립니다!
문자
010.9962.6071
/ 카톡ID
1541tla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검색대상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사회/행정]
'교권침해·임용절벽' 춘천교대 수시 경쟁률 5.77로 급락
링크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춘천교대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강원도내 4년제 대학 중 가장 큰 낙폭으로, 임용절벽과 교권침해 논란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지난 15일 강원도내 4년제 대학 9곳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194명을 모집한 춘천교대는 올해 5.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7.3대 1과 비교하면 1.53p 낮아졌다. 이는 전년 대비 수시 경쟁률이 하락한 도내 6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춘천교대 외에도 잠정 집계 결과 도내 대학 5곳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하락했다. 춘천과 삼척캠퍼스를 합쳐 3484명을 모집한 강원대는 5.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년(6.74대 1) 대비 0.89p 떨어졌다. 올해 1458명을 모집한 가톨릭관동대…
09-18
[정치/지자체]
[사설] 통합 강원대 환영, 도민통합 혁신 성장
링크
-지자체와 지역사회 '글로컬대학' 선정 능동적 협력 필요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통합 강원대로 거듭나면서 혁신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두 대학 통합을 전제로 추진해 온 '글로컬대학30' 본 선정을 향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각기 단점과 열세로 여겨온 점을 극복하고 활로를 여는 계기를 자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두 대학 통합이 1+1=2라는 단순 합이 아닌 그 이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영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특히 두 대학교 구성원이 국립강원대로의 통합에 80%대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을 보인 점은 기대감이 큰 동시에 현재 부닥친 여러 한계상황을 뚫어야 한다는 의지가 강력함을 읽게 됩니다. 통합 충족 기준인 투표율은 50%이나 실제 84%를 보였고 찬성률은 강릉원주…
09-18
[사회/행정]
전국 시간당 20~40㎜ 세찬 가을비…오전 소강상태도[오늘날씨]
링크
돌풍에 천둥·번개…호남 최대 150㎜기온 최저 20~24도, 최고 24~29도 [서울=뉴시스] 여동준 기자 = 토요일인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2023.09.16. yeodj@newsis.com[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토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며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내일(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10~60㎜…
09-16
[사회/행정]
지금 대한민국 육군에 ‘홍범도’보다 중요한 것
링크
[아무튼, 주말][장부승의 海外事情]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 국방부는 육군사관학교 교내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과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흉상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흉상을 다른 곳으로 옮기냐 마냐 언론 지상이 시끄러웠다. 여러 의견이 있지만, ‘지금 이런 문제 제기가 무슨 득이냐’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홍범도 논쟁은 지금 대한민국 육군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기회다. 나는 홍범도 못지않게 홍범도와 그의 독립운동 공적으로 가려진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육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육사에는 조형물이 30여 점 있다. 그…
09-16
[사회/행정]
전국에 가을비…전라해안·강원영동에는 폭우[오늘날씨]
링크
내일까지 수도권에 10~60㎜ 비아침 19~23도…낮 23~30도 전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비가 내린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3.09.13. jhope@newsis.com[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영동 등 일부 지역은 세찬 폭우에 대비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며 "전라해안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전북 등 전라권…
09-15
[사회/행정]
[포토뉴스] 강원대·강릉원주대, 1도 1국립대 가능할까?
링크
'1도 1국립대'를 위한 강원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청회가 14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14, 15일 이틀 간 '1도 1국립대' 투표를 실시한다. 신세희기자 14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사업 공청회에 참석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1도 1국립대' 실행계획서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14, 15일 이틀 간 이와 관련한 투표를 실시한다. 신세희기자 14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사업 공청회에서 김헌영 총장이 '1도 1국립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14, 15일 이틀 간 '1도 1국립대' 투표를 실시한다. 신세…
09-15
[사회/행정]
[신호등]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정쟁 소재로는 그만
링크
류호준 강릉주재 기자 여름은 지났지만 강릉은 여전히 뜨겁다.지난달 시작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동해안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주문진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를 둘러싸고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경포 일대에서는 골재 선별 파쇄장 설치를 두고 주민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지역 곳곳에서 민원과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이중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이곳 주민들의 가장 큰 이슈다. 지자체 차원에서도 검사를 하고, 수산물 안전성 홍보 행사도 벌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강릉에서 나고 자랐지만 올해만큼 주문진에 자주 간 적은 없었다. 그만큼 주문진은 오염수 방류를 전후해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곳 중 하나다.이 곳 주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후쿠시마 원…
09-15
[사회/행정]
“아이도 못 씻겨요”…강릉 수돗물 악취 현 상황은?
링크
지역 커뮤니티에서 불편함 호소하는 글 잇따라강릉시 “추가 조치로 예상보다 빠르게 복구 예정” 강릉시 전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흙냄새와 곰팡내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강릉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강원도 강릉 지역 수돗물에서 흙냄새와 곰팡이 냄새로 인한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강릉시는 14일 주요 취수원인 오봉저수지에서 발생한 ‘조류개체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고 밝히고 정수처리작업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부터 강릉 지역 내 커뮤니티에 수돗물에서 흙냄새, 곰팡내, 습한 지하실 냄새가 난다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시민들은 커뮤니티에 “냄새가 너무 심해 생수로 아이 얼굴을 씻겼다” “양치하는데 입에서 흙냄새가 나더라” “쌀을 씻을…
09-15
[사회/행정]
강릉시민축구단 전국체전 우승 도전
링크
2012년 이후 11년만에 우승 도전리그서 춘천 상대로 승리하며 상승세 ◇지난 13일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서 승리한 강릉시민축구단 사진=강릉시민축구단 제공【강릉】강릉시민축구단이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한다.‘강릉 출신’ 김도근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민축구단이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홍천서 열린 '2023 강원도축구협회장배'에서 우승하며 출전 자격을 획득한 강릉시민축구단은 2012년 이후 11년만에 우승을 노린다.강릉시민축구단은 전국체전에 앞서 이에 앞서 오는 17일 양주시민축구단, 22일 FC목포와 홈구장인 강릉시민축구단에서 열리는 2023 K3리그 홈 경기에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4경기 연속 무승(2무 …
09-15
[사회/행정]
'오늘 오후 8시' 강원대·강릉원주대 1도 1국립대 운명 결정
링크
온라인 투표결과 홈페이지 공개전체 평균 찬성률 60% 이상시 추진 ▲ 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공청회가 14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열려 대학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호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간의 '1도 1국립대' 결과가 15일 오후 8시 확정된다.14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이날 '1도 1국립대' 구성원 의견 수렴을 위한 투표에 들어갔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1도 1국립대 투표에 참여하는 투표인단은 모두 3232명이다. 강원대가 2139명(교수 993명·직원 999명·학생 147명)이고 강릉원주대가 1093명(교수 365명·직원 368명·학생 360명)이다. 학교 측은 투표 당일 이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며 문자를 받은 이들은 문자 안에 링크를 …
09-15
[정치/지자체]
[사설] 강릉 수돗물 냄새 재발 막아야
링크
-오봉저수지 수온 상승 원인, 장단기 해결책 필요강릉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흙냄새와 곰팡내 등 악취가 발생해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냄새는 일부 지역이 아니라 도시 전역에서 발생해 우려가 큽니다. 냄새는 저수지 수온 상승이 주원인인 것으로 파악돼, 매년 고질적인 현상으로 반복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강릉시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대책을 서둘러야 합니다. 수돗물 냄새는 주민 생활 불편과 함께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장단기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합니다.이런 현상은 지난 11일부터 발생했습니다. 시민들은 설거지와 빨래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물에 흙냄새가 나서 쌀 씻을 때 생수로 헹궈야 할 지경이…
09-15
[사회/행정]
강릉 유천~솔올지구 보행자 연결로 만든다
링크
시, 동해대로 연장 70m 육교인구 밀집지 접근성 증대 기대시 "설계단계서 주민의견 수렴"강릉시 유천지구~솔올지구를 잇는 보행자 연결로 조성사업이 추진돼 주목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유천지구~솔올지구를 잇는 동해대로 구간에 연장 70m, 폭 5m 규모의 횡단보도육교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용역발주 준비 중으로 착공 및 준공 시기는 미정이며, 향후 사업비와 조성위치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시민 편익시설 제공과 접근성 증대를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유천지구는 지난 2018동계올림픽 전·후로 조성된 인구 밀집지역으로 현재 5000세대, 인구 1만3000명이상 거주하는 신흥 주거단지이다.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유천지구 주민들은 …
09-15
[경제/지역/관광]
[시승기] 바퀴 달린 첨단 전자기기에 올라타다…볼보 S60·C40 리차지
링크
{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4475?sid=101 articleCode : 52baed0b04
09-15
[사회/행정]
철도노조 총파업 첫날…퇴근길 평소보다 혼잡
링크
철도노조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의 영향으로 KTX와 수도권 전철의 운행이 줄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 1호선입니다.서울교통공사가 운행하는 열차 편수를 하루 18회 늘리기는 했지만, 운행률이 평소의 8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퇴근길이 평소보다 붐볐습니다.[노태규/경기도 과천시 (지하철 승객) : 퇴근길이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이 붐벼서 원래 한 번 갈아타면 올 수 있는 길인데, 두 번 갈아타는 길로 돌아오느라 시간도 걸리고 차량 내에 사람들이 많이 붐벼서 많이 답답하고 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KTX를 이용하는 승객들 중에는 노선이 아예 사라진 경우도 있었습니다.[이한나/강원도 강릉시 (KTX …
09-15
[교육/문화/전통]
죽음의 존엄함 묻는 장편소설
링크
강릉 출신 박성규 소설가가 안락사를 다룬 장편소설 '마지막 미션'을 펴냈다. 행복한 삶을 살았던 '승범'이라는 인물이 말기 암을 겪으며 안락사에 이르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존재하는 일이 존엄하다면 사라지는 것 또한 존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삶의 아픔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승범의 육체적 고통은 심리적 변화로 이어지고, 병원에서의 일상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승범의 아내 미영은 결국 남편을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한다.작가는 일부 부분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져 계속 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과정, 삶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
09-15
[사회/행정]
주말 세찬 ‘가을비’…강원 영동지역 최대 120㎜
링크
일요일까지 도 전역 비소식 ◇사진=강원일보 DB주말 강원지역에는 100㎜를 웃도는 세찬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15일부터 일요일인 17일까지 도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15일부터 16일까지 영서지역의 예상강수량은 10~60㎜로 예측되며, 영동지역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30~80㎜의 비소식이 예보됐다. 영동 일부 지역에는 12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토요일 낮 기온은 춘천·강릉 26도, 원주 27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일요일도 춘천·원주 27도, 강릉 26도로 평년(21~27도)과 비슷하겠다.기상청은 “주변 기압계에 따라 강수 구역과 강수량 차이가 커 일부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될 수 있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09-15
[사회/행정]
대체 교통편 찾느라 시민 발동동…시멘트 3000t 선박 운송
링크
철도노조 파업 첫날경춘선·KTX배차 줄어 시민불만2차 파업 예고에 업계 '노심초사'쌍용C&E "내주부터는 피해 발생" ▲ 철도 노조 파업 첫날인 14일 오전 KTX 강릉역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연제 속보=전국철도노동조합이 14일부터 18일까지 경고성 파업에 돌입(본지 9월 14일자 1면), 첫 날부터 강원도내 곳곳에서 불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줄어든 열차 운행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강원도내 시멘트 물류 차질도 본격화됐다. 이 기간동안 강원도내 열차 운행률은 평일 기준 여객 열차는 62.9%, 화물 열차는 15%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운행 감축 시민 불편 속출철도노조 파업으로 남춘천역을 지나는 경춘선과 ITX 청춘은 배차가 줄었다. 경춘선의 경우 평일 운행횟수가 기존 …
09-15
[교육/문화/전통]
[WE+] 원앙·반딧불이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영화 속 주인공
링크
┃원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매지저수지 둘레길2019년 경관사업 완료 시민 사랑도보 2시간 강릉원주·한라대 연결은행·벚나무 산책길 볼거리 가득영화 '사랑을 놓치다' 촬영 명소천연기념물 원앙 등 희귀종 서식섬 봉우리 '석조보살입상' 보존 ▲ 연세대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서서히 뙤약볕이 줄어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입추가 지나고 처서와 백로가 지났으니 실상 가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 싶다. 이런 날씨에는 조용한 숲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기거나 오래된 친구와 옛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도 있다. 또 추석에 고향을 찾은 친지들과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 있는 매지저수지 둘레길은 단풍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어 휴식과 여…
09-15
[사회/행정]
[장보영의 정상에서 쓴 편지] 6. 오대산: 오직 모를 뿐, 오직 나아갈 뿐
링크
산·절 서로 정답게 품은 곳, 푸른 하늘 향해 '오직 오를 뿐'월정사 전나무숲 뒤로한 채 산행 시작울창한 숲 속 깊숙이 안긴 사찰 상원사보물처럼 숨어있는 사자암·적멸보궁굳건히 자리한 국내 가장 오래된 동종마침내 도달한 비로봉 앞 펼쳐진 봉우리마치 다섯 신들이 함께 대화 나누는 듯 ▲ 부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오대산 적멸보궁.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다.이 편지를 부치는 곳은 프랑스의 산악도시 샤모니이고 저는 몽블랑이 보이는 작은 게스트하우스에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샤모니는 며칠째 축제 분위기입니다. 몽블랑 주변을 달리는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Ultra Trail Mont-Blanc) 대회가 열려 전 세계 수만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주를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올해 15㎞ 코…
09-15
[사회/행정]
"사회복지 최전선, 기후위기 속 모두가 안전한 사회 만들자"
링크
정선서 도사회복지사대회취약층 보호 선제대응 다짐안계선·장형만 관장 '특별상' ▲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영호)는 14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기후위기와 재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강원지역 사회복지사들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선제적으로 찾아나가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영호)는 14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막했다. 진영호 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도내 사회복지사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경희 도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재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이…
09-15
[사회/행정]
“신명나는 우리가락, 원조 K-POP 한마당”… 유네스코 대축제 개막
링크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창간 78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오는 15일과 16일 정선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와 장터공연장에서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202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이하 유네스코 대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정선아리랑 △농악 △판소리 △줄타기 △줄다리기 △강강술래 △강릉단오제 △탈춤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8개 종목을 비롯해 우리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특히 ‘K전통, 신명의 몸짓과 만나다’를 주제로 우리 고유의 흥과 신명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첫날 공연은 15일 오후 6시40분 정선아리랑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신영희 명창이 고수와 무대에서 선보이는 판소리…
09-15
[경제/지역/관광]
[가치소비 디깅강원] '판로 확대·상생소비 동참' 차례상 물가 안정 견인
링크
{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2171?sid=101 articleCode : 2681c810d8
09-15
[경제/지역/관광]
강원 투자 활성화 '투자파트너스데이' 열렸다
링크
역량강화교육·1대1 상담 등강원특별자치도,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의 주최로 1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3회 강원 투자파트너스데이'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강원 창업·벤처기업 육성 협의체와 연계해 열려 9개의 펀드운용사와 투자유치자문관, 28개 창업·벤처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자역량강화교육, 투자설명회(IR), 1대1 현장 상담 등이 진행됐다. 투자역량강화교육은 최현정 인투드리머 대표가 '투자설명자료(IR deck)고도화'를 주제로 진행했고 투자설명회(IR)는 사전 신청을 통해 투자사가 관심을 보인 기업체 5곳을 대상으로 현장발표를 진행했다.1대1 현장상담에서도 강원형 벤처펀드 운용사 외 지역펀드운용사, 도내 은행 등이 참여해 투자와 자금운용에 대한 심층상담이 진행됐다. 한편 '제4…
09-15
[사회/행정]
[글로컬 와인 스토리]재활용 안돼 땅에 묻히는 와인병 분해에 100만년
링크
와인산업 환경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지속 가능 농법 개발 등 노력와이너리 농법에 화학비료·농약 사용 최소화·포도나무 자생력 강화수입 와인병 재활용 안돼. 재활용 기술 보유 기업 및 지자체 협력 고무적10편. 와인은 환경파괴의 주범? 정한호 콜라블(Collable) 대표기후 변화로 지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와인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니? 다소 자극적인 문구지만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 와인 산업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데 오늘은 와인 한 잔에 담긴 환경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와이너리 전경 ■ 와인 산업이 환경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① 화학비료와 농약, 살균제로 인한 토양 피해와 식수 오염② 강수량 부족 지역의 물 낭비와 수자원 고갈 (관개농업…
09-15
[정치/지자체]
[사설] 진일보한 尹정부 균형발전 청사진, 관건은 지자체의 자활 의지
링크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밑그림이 나왔다. 어제 부산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 내용을 보면 세제·규제·재정·정주 여건 등의 정책 수단을 동원해 기업 분산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이전 기업에 대한 파격적 지원 방안을 담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안을 비롯해 교육자유·도심융합·문화 등 4대 특구 육성 계획도 돋보인다. 새로운 개념의 도심융합특구는 한마디로 일자리(기업)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한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복합거점을 KTX역 주변에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수도권과 지역 간 격차의 핵심 키워드가 기업·교육·문화라는 점에서 일단 핵심은 잘 짚었다.국토 균형발전과 지역소멸 방지는 여야와 보혁을 떠나 국가적 난제다. 인구절벽 위기도 저출산 자체보다 각 지방에서 수도권으로의 사…
09-15
[사회/행정]
오늘 시·유관기관 합동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
링크
여협·소상공연합·번영회 동참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이 잇따라 펼쳐진다.강릉시는 한가위를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들과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5일에는 강릉 도심의 중앙·성남시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심훈섭), 상인·번영회 회원들을 포함한 150여명이 함께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가 마련된다.이어 21일에는 주문진 지역 4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회와 합동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강릉시는 이와 함께 14∼27일까지를 시청 내 부서 및 읍·면·동, 유관기관 별 '추석맞이 전…
09-15
[사회/행정]
"수돗물서 불쾌한 냄새" 강릉 전역 불편 호소
링크
흙·곰팡이 냄새 등 악취 지속지역 커뮤니티 등 대책 촉구원인은 오봉저수지 수온 상승시 "인체 무해… 현재 정상화"강릉시 전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흙냄새와 곰팡이 냄새 등이 나 지역주민들이 생활에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3일 시민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수돗물에서 흙 냄새와 곰팡이 냄새 등 악취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설거지와 빨래 등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특정 동네가 아닌 시 전역에 발생하고 있다.지역 내 커뮤니티 등에는 '수돗물 냄새가 심하게 나요', '물에 흙냄새가 나서 쌀 씻을때 생수로 헹궈야겠다', '빨래를 해도 비릿한 냄새가 나는 통에 빨리 해결이 필요하다' 등 우려 글이 다수 올라왔다. 또 지역 내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돗물에 이상함을 감지해 잇따라 문제를 …
09-14
[사회/행정]
지방의료원 경영난 심각…정부·지자체 지원 시급
링크
병상가동률 하락 여파당기순이익 적자 지속 사진=연합뉴스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섰던 강원특별자치도 내 5개 의료원이 올들어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운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의료진 수급뿐만 아니라 병원 운영 등에도 차질을 빚으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5개 의료원의 병상가동률은 4년 만에 적게는 26%부터 65%까지 떨어졌다. 속초의료원의 경우 2019년 81.81%의 높은 가동률을 기록했으나 올 6월 기준 28.58%까지 감소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87.37%를 기록했던 원주의료원은 60.29%까지 떨어졌고, 강릉의료원은 63.2%에서 44.1%, 영월의료원은…
09-14
[사회/행정]
수돗물에서 흙냄새…강릉시민 물먹기 겁나요
링크
“흙냄새 곰팡내 난다” “생활 불편” 민원글 잇따라 정수처리 정상화 시켰으나 1~2일 피해 이어질 듯 시 “오봉저수지 조류 개체 증가 원인 인체에 무해”【강릉】강릉지역 수돗물에서 수일째 흙과 곰팡냄새가 심하게 발생, 주민들의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13일 강릉시민들과 지역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교1동, 포남동, 입암동, 송정동, 지변동 등 시내 전역의 수돗물에서 흙과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시민들은 “양치하고 설거지하는데 흙냄새가 나 왜 이러지 했다” “세수할 때 곰팡내 같은 게 났고 빨래를 하는 데도 냄새가 계속 난다” “쌀 씻을 때도 생수를 써야겠다” “어린 아이를 씻기지 못하고 있다”는 등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음용수 개인 지참을 안내하…
09-14
[사회/행정]
강릉시 바다부채길 입장료 인상 '온도차'
링크
시 노선 연장 등 대대적 보강 공사"시민공감 먼저" vs "과감히 인상"해안 단구의 절경을 간직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대한 어촌뉴딜 300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가 바다부채길에 대한 입장료 인상을 추진, 의견이 분분하다. 시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선정된 정동심곡바다부채길에 대해 사업비 145억여원을 들여 2021년9월부터 공사를 추진, 현재 공정률 90%를 넘겨 오는 11월쯤 개통할 예정이다. 바다부채길은 기존 썬크루즈 호텔~ 심곡항까지로 돼 있었으나 현재 노선을 정동진항까지 700m 가량 연장하고 휴게쉼터도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보강공사가 진행중이다.이와 관련, 시는 바다부채길에 대한 이용객들의 편의증진과 유지보수 등에 따른 합리적인 입장료를 인상키로 하고 제310회 임…
09-14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현재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로그인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최신글
04.17
강릉문화공연
댓글모음
글이 없습니다.
고객센터
010.9962.6071
월-금 : 09:00 ~ 06:0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