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2017년 9월 13일

강릉플랫 0 1,121 2017.09.13 09:14
강릉시의회는 1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내무복지위원회(위원장:허병관)에서 한상돈 의원은 “최근 내곡동에 많은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인구가 급증, 남부권 교통혼잡이 심각하므로 업체 선정이 지연되고 있는 홍제교 건설공사가 하루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다. 박경자 의원은 “역사적 의미가 깃든 월대산 봉수지를 잘 정비해 문화유산으로 제대로 보호·관리될 수 있도록 하고 단오제전수교육관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 인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방음시설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김기영)에서 배용주 의원은 “최근 개소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농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속히 진출입로를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이재안 의원은 “농업기술센터 이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이전부터 의회와 농민들이 주장해 왔는데 이번 추경에 타당성 용역사업이 편성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출처 : 강원일보 / 정익기 기자]
강릉플랫 0 1,121 2017.09.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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