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관람위한 교통약자 셔틀운영

운영자 0 642 2018.03.07 14:53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관람하는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을 위해 대회기간인 9일~18일 교통약자 셔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셔틀운영은 개·폐회식 및 종목별 경기티켓을 소지한 사람이면 탑승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해야 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고령자(만65세), 임산부, 영유아(7세 이하) 및 동반인 등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셔틀버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종목별 경기장까지 버스가 정기순환하며 승하차를 하는 거점셔틀과 경기관람을 희망하는 단체(최소 10명)에 한해 차량을 지원한다.

셔틀은 집결지에서 종목경기장까지 정기순환하며 경기장별 1일 4회 왕복운영한다.

평창선은 서울-평창, 강릉선은 서울-강릉, 정선선은 서울-정선이 운영된다.

탑승위치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앞이다.

[출처: 강원=뉴스1 / 신효재 기자]
운영자 0 642 2018.03.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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