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신청접수

▲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는「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및 추가지원 사업」을 ‘18.4.13일까지 접수받는다.

5년차 이상 후계농업경영인 중 그간 경영성과가 우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 확대 및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자금・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농업인재의 체계적 육성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올해 전국적으로 2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2013년 이전 까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사람 중 현재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으로 주민등록 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시・군청 및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방식은 시·군에서 자격요건 등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서류 심사 및 현장 확인 등 1차 심사 후, 전문 평가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2차 검증평가를 거쳐 도 선정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우수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과 영농기반 시설 설치,농 식품 가공설비, 농기계구입, 기타 운영자금 용도로 최대 2억원의 국고융자(연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및 경영교육・맞춤형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처: 경인투데이뉴스 / 김수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