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엘에스, 강릉과학산업단지 공장 설립

유산균 전문 제조기업인 웰빙엘에스(대표 이득식)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했다.웰빙엘에스는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강릉과학산업단지내 3500여㎡ 부지에 연면적 2700여㎡ 규모로 사무실과 제조공장 등을 갖췄으며,인력도 10명을 추가 고용해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지난 2006년 설립한 이 회사는 유산균 생산기술과 발효커피에 대한 연구개발을 거듭해 상품화에 성공,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식물성 유산균 제품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율이 높아 장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 구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