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주무관,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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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09:54
강릉시청 해양수산과 최규선(사진) 주무관이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자로 선정돼 최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주무관은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앙부처 등과 적극적 협의에 나서 강릉 도심 월화거리 인근의 옛 철도부지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불하해 상가 재건축이 실현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매각이 불가능한 철도부지에 재건축이 이뤄지면서 월화거리는 주변 정비와 함께 도심의 랜드마크로 재탄행하게 됐다.
최 주무관은 지난 2015년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행정 달인’에 선정된 장본인이기도 하다.3000개 돌탑으로 유명한 강릉 노추산 ‘모정탑길’ 조성과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주문진해변 방탄 버스승강장 재현 등에도 큰 역할을 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최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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