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몰카, 철컥 수갑’…강릉경찰서, 경포해변 로고라이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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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6:23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인근에 설치된 로코라이트. <사진제공=강릉경찰서>
강릉경찰서는 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경포여름경찰서 앞 인도에 ‘찰칵 몰카, 철컥 수갑’이란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로고라이트(LOGOLIGHT)는 말 그대로 ‘이미지(로고)와 빛을 합친다’는 의미로 심야시간 대 불법촬영 범죄예방과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강릉경찰 관계자는 "경포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에게 여성악성범죄 근절 메시지 전달 등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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