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서부시장 수제맥주거리 운영

운영자 0 585 2018.09.13 11:22
‘강릉 문화재 야행(夜行)’ 축제와 연계해 강릉의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이 수제맥주거리로 변신한다.

강릉문화원은 야행 행사가 열리는 14∼15일 ‘달달한 서부시장 4색(色) 4미(味)’를 주제로 수제맥주거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수제맥주거리에는 버드나무양조장,더 베럴 강릉 브루어리,크래프트유니온협동조합(몽트비어),마이비어,마할로 퍼시픽 컴퍼니 등 강릉·속초·서울 등지에서 5개 브루어리가 참여,개방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맥주에 곁들여지는 안주는 서부시장 상인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맥주와 안주의 만남을 통한 지역경제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수제맥주거리에서는 강릉지역 DJ들이 선보이는 서부 디제잉파티(춤춰 야행) 공연도 곁들여져 강릉 밤거리의 흥을 더한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최동열기자
운영자 0 585 2018.09.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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