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선수단이 지난 7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 난치병 아동들을 초대했다.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만난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두 아동은 평소 T1 경기를 즐겨보던 팬이다. 아이들은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꿈꾸던 소원을 이뤘다.
T1 선수들과 만난 후 아이들은 “좋은 기억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까지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5&aid=0004741125articleCode : 524336dcb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