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전국 맑음 일부 강원 0.1㎜ 빗방울…큰 일교차 주의

최고관리자1 0 14 2022.11.23 21:02
절기상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울산대공원 자연학습장에서 겉옷을 허리에 두른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하고 있다. 주변에 겨울옷을 입은 당종려나무가 보인다. 202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수요일인 23일 퇴근길에는 전국 대체로 맑겠다. 다만 일부 강원 동해안에는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동해안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온은 평년(최고 8~15도)보다 조금 높겠다.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2.1도 △인천 11.4도 △춘천 13.1도 △강릉 13.0도 △대전 12.0도 △대구 15.7도 △전주 12.3도 △광주 13.2도 △부산 16.3도 △제주 14.4도다.제주도해상은 이날 밤까지, 동해상은 24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매우 높게 인다. 이에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77407?sid=103


articleCode : 23f7681425
최고관리자1 0 14 2022.11.23 21:02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의회, 신년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 시작
강릉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위해 2024년 시무식 개최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