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망월제 내달 5일 남대천둔치 강릉단오장 일원 개최

강릉운영자 0 52 2023.01.27 12:34
시민들이 새해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도시 민속 축제 ‘제33회 2023 계묘년(癸卯年) 강릉망월제’가 3년만에 정상 개최된다. 강릉시와 임영민속연구회가 주최·주관하는 강릉 망월제는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남대천 둔치 강릉단오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오는 7월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의미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각종 민속놀이와 소원 글쓰기, 윷전, 강릉농악보존회의 지신밟기, 하평답교놀이보존회의 다리밟기, 건금마을용물달기보존회의 용물달기 등 다채로운 시민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연제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강릉운영자 0 52 2023.01.27 12:34

Comments

강릉뉴스 목록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컬렉션23’ 재개최
강릉 바다 때린 쓰나미…日 지진 발생 2시간만에 높이 85cm로 왔다
먹이 부족하면 동족도 잡아먹는 ‘섬모충’, 강릉 남대천서 발견
바다 솔밭서 맥주 한잔...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30일 열려
50대 여장 남자, 강릉 해변가 여자화장실 침입…경찰에 자진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