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 공급 진행

단지 내 영어유치원이 들어서는 민감임대아파트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가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당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써 청약 가점이 낮거나 주택구입 자금 마련이 어려운 2030세대에게 유리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동시에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의 주거지로 비춰지고 있다. 단지는 지난 22일 FMIS(FM International School)와 MOU를 체결한 상태로 강원도 내 최초로 단지 내 영어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FMIS는 미국 LA 글렌데일 교육청의 산하에 있어 미국 본교가 선발한 국제교사 자격을 갖춘 훈련된 원어민 교사진이 꾸려지고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는 코디네이터의 학업관리가 이루어진다.

FMIS는 본교의 교육과정은 물론 미국내 최고 명문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견교사 채용, 선진 교육 플랫폼 구축, 미국 공교육에서 인증된 성공적 콘텐츠 교육 등 영어권 유학 없이도 양질의 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의 적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창의체험 커리큘럼에 특화되어 있고 온∙오프라인 장벽을 넘어선 체계화된 미국 사이버 학습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제언어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

도내 최초로 단지 내 영어유치원을 갖추게 될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 자금대출 및 전세금 보증제도를 통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성까지 더하였다.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 분양전환 시 시세의 80%로 내 집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전매가능, 취득세 및 재산세 납부 의무가 없어 주거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시설을 가까이둔 단지는 끊임없이 실수요가 몰리는 스테디셀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우수한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는 입지는 희소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윤상원기자 kua348@naver.com

출처 : 경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