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부동산 대책 비껴가,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공급

8.2대책에서 제외된 강원도, 서울 및 수도권 투자자 관심
KTX 강릉역 및 제2영동고속도로 인접해 강원도 교통호재 수혜 주거지로 꼽혀

지난 2일, 정부가 ‘실수요 보호와 단기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해 전매제한기간을 연장하는 등 투기 세력 억제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강력한 이번 8.2 대책의 후유증으로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지역이 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 지역은 지난해 11.3 대책 및 올해 6.19 대책 때에도 제외되면서 서울이나 수도권의 투자자들의 수요가 유입되어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강원도가 0.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과 세종, 부산, 경기가 뒤를 이었다.
 

강원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및 동서고속철도 사업 등 각종 교통호재 덕분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에서 반경 1.5km 내에 위치하는 아파트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KTX 강릉역 및 제2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강원도 교통호재 수혜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아파트는 강릉 내 대표 주거 지역인 입암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반경 1km 내에 남대천수변공원과 월대산이 위치하여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문화센터 및 홈플러스, 하나로 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단지로 전용면적 58~79㎡, 총 427세대가 공급되며, 내부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하여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여기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 사용으로 쾌적하고 경제적인 주거공간을 실현했다.
 
또한 아파트 인근에 성덕초, 중앙초, 강릉중, 강릉중앙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이 수월하고 안전한 여건이다. 그 밖에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차량으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입암동 75-2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위치하며, 방문 시 분양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8월 19일까지 토요일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43인치 TV, 무선청소기,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드라이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뉴스컬쳐 / 이정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