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소나무림 면적 976㏊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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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의 소나무림 면적이 2018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1대2만5,000 비율의 2010년 기준 임상도 분석 결과 강릉시의 소나무림이 2만8,739㏊였으나 2016년 기준 임상도 분석에서는 2만7,763㏊로 976.7㏊가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를 단순 비교했을 경우 축구장 1,953개 면적이 줄어든 셈이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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