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설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북한 선수단에 앞서 오는 25일 남한을 방문하는 북측 선발대는 2박3일간 숙소 3곳 등을 포함해 각종 올림픽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은 곧바로 강릉으로 이동해서 응원단 등이 묵을 숙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숙소로는 '인제 스피디움' 등이 거론된다. 또 선수들이 머물 선수촌과 강릉 아이스아레나, 관동하키센터를 점검한다.
26일 오전에는 평창 국제방송센터(IBC)와 숙소 1곳을 추가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평창 올림픽스타디움과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용평 알파인 경기장을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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