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일상 희로애락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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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김유진 시인 시선집

강릉 출신 김유진 시인이 새 책 '김유진 시선집-그리고'를 펴냈다.

이번 신간은 2012년 시화집 '서정'이후 두 번째로 출간하는 시집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느낌과 기쁨, 슬픔, 그리움, 사랑 그리고 자연에 대한 예찬을 주된 시상으로 쓰인 222편의 시가 담겼다. '제1부 꽃이 피면' '제2부 눈부신 햇살 아래' '제3부 붉게 물든 길에서' '제4부 하얀 세상에 그림을 그리다' '제5부 그리고' 등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사진가이자 시인인 김유진은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예총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생각나눔 刊. 224쪽. 1만2,000원.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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