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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마을재생활성화 전략세미나' 개최



영동

    가톨릭관동대, '마을재생활성화 전략세미나'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난 2일 대학 대건관 콘서트홀에서 '제2회 국제 마을재생활성화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강원 영동지역의 효율적인 마을재생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규한)은 지난 2일 대학 대건관 콘서트홀에서 '제2회 국제 마을재생활성화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지방 활성화 사례분석을 통해 새로운 마을재생 전략을 모색하고 고령화에 적합한 주거환경 구축과 복지 전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와 강릉시, 강원도건축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마을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례적인 전략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강릉시·LH 토지주택연구원·건축사협회 간 MOU 추진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을 근간으로 한 아이템 발굴과 다양한 실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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