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5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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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5.25. 오전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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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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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형도.© News1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24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50명이 발생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지난 23일) 1065명보다 85명 많은 인원이며, 일주일 전(지난 17일) 1358명보다 208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210명, 춘천 201명, 화천 169명, 철원 132명, 강릉 104명, 동해 56명, 홍천 40명, 고성 37명, 속초 36명, 삼척 36명, 인제 28명, 평창 22명, 영월 19명, 정선 17명, 양구 17명, 태백 12명, 양양 9명, 횡성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1032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841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3%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50개 중 20개가 사용 중(가동률 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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