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강릉’, 컨트롤타워 건립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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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 건립.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가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사업’ 건축 현상설계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총 5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되어, 오는 6월 2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5일 강릉시는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래교통복합센터’는 시비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이번 건축 현상설계 공모 심사 후 당선작이 결정되면 올해 10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연내 착공하여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진은 강릉시 전경. 사진=강릉시 제공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미래교통복합센터’는 시비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에, 기본계획 수립과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의 사전 행정절차를 작년에 완료하였다.

이번 건축 현상설계 공모 심사 후 당선작이 결정되면 올해 10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연내 착공하여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강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래교통복합센터 운영으로 향후 대형 국제행사 개최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도시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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