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 폭염주의보…삼척·동해·강릉은 이틀째

입력
수정2022.07.01. 오전 10:32
기사원문
이종재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도심(뉴스1 DB)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북부·중부산간을 비롯 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 등 도내 11개 시·군이다.

이와함께 지난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내려진 남부산간과 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의 폭염주의보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1~35도, 산간 29~32도, 동해안 29~33도로 예상된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