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 "붐의 시대는 끝났다" ('구해줘! 홈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진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역삼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의뢰인은 한의원 위층 원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퇴근 후에도 출근한 기분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진료가 없는 날에는 온전히 휴식이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직장과 멀리 떨어진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로, 방 2개 이상의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바랐다. 또, 마음이 뻥 뚫린 뷰를 희망했으며, 인근에 산과 시장 그리고 맛집이 있길 바랐다. 마지막으로 차량 10분 이내에 기차역 또는 버스 터미널이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와 매매 상관없이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김호영이 출격한다. 김호영은 오프닝부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유발. 양세형과 함께 속초시 장사동으로 향한다. 속초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자연 호수, 영랑호와 마주한 아파트 매물로 도보 15분 거리에 등대 해수욕장과 속초 카페거리가 있다고 한다.
넓고 깔끔한 거실은 흠잡을 곳이 없으며, 거실 통창 가득 영랑호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호수 뷰를 바라보던 양세형은 춤과 음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난번 붐이 준비했던 것처럼 자신 또한 개인 스피커를 꺼내 눈길을 끈다.
붐의 상승세를 경계하는 양세형의 말에 김호영은 붐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히며 “붐의 텐션을 누를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김호영은 “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호이의 시대가 왔다”며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호영의 끝날 줄 모르는 춤과 노래에 양세형은 “대단하다. 보는 내가 다 지친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김호영은 “지칠 때가 어디있냐~ 당장 일어나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직장과 먼 집을 구하는 한의사의 힐링 하우스 찾기는 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장과 거리가 멀리 떨어진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역삼동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인 의뢰인은 한의원 위층 원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퇴근 후에도 출근한 기분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진료가 없는 날에는 온전히 휴식이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직장과 멀리 떨어진 강원도 속초시와 강릉시로, 방 2개 이상의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바랐다. 또, 마음이 뻥 뚫린 뷰를 희망했으며, 인근에 산과 시장 그리고 맛집이 있길 바랐다. 마지막으로 차량 10분 이내에 기차역 또는 버스 터미널이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와 매매 상관없이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김호영이 출격한다. 김호영은 오프닝부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유발. 양세형과 함께 속초시 장사동으로 향한다. 속초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자연 호수, 영랑호와 마주한 아파트 매물로 도보 15분 거리에 등대 해수욕장과 속초 카페거리가 있다고 한다.
넓고 깔끔한 거실은 흠잡을 곳이 없으며, 거실 통창 가득 영랑호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호수 뷰를 바라보던 양세형은 춤과 음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난번 붐이 준비했던 것처럼 자신 또한 개인 스피커를 꺼내 눈길을 끈다.
붐의 상승세를 경계하는 양세형의 말에 김호영은 붐과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히며 “붐의 텐션을 누를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김호영은 “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호이의 시대가 왔다”며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호영의 끝날 줄 모르는 춤과 노래에 양세형은 “대단하다. 보는 내가 다 지친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김호영은 “지칠 때가 어디있냐~ 당장 일어나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직장과 먼 집을 구하는 한의사의 힐링 하우스 찾기는 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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