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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파트 감리업무 수행실태 8월 5일까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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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파트 감리업무 수행실태 8월 5일까지 점검

공동주택 사업장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조사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시공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에 대하여 시공 및 감리에 따른 부실 요인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감리업무 전반에 대한 수행실태를 8월 5일까지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교동 롯데캐슬 시그니처 (7공원)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등 10개 현장이며, 점검사항은 시공관리에 관한 사항 및 안전사고와 관련한 사항 등 현장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시공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에 대하여 시공 및 감리에 따른 부실 요인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감리업무 전반에 대한 수행실태를 8월 5일까지 점검한다. ⓒ강릉시

이번 실태 점검 중 부실 시공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해당 현장의 시공자와 감리자에게 주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시정조치하여 부실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김관기 주택과장은 “이번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강릉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동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향후 입주날까지 적극 행정 지도 등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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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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