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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종합경기장 천연잔디 10월까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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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종합경기장 천연잔디 10월까지 새단장

2023년 강원도민체전 개최 … 6억원 확보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3년 강원도민체전 개최에 따라 국비와 도비 등 6억원을 확보하여 10월까지 강릉 종합경기장 천연잔디를 전면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연잔디 구장은 조성 후 20년이 지나 잔디가 제대로 생육 되지 못하고, 이종잔디 번식으로 기존 잔디가 고사 되는 등 K리그 경기 개최 시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강릉시는 2023년 강원도민체전 개최에 따라 국비와 도비 등 6억원을 확보하여 10월까지 강릉 종합경기장 천연잔디를 전면 교체한다. ⓒ강릉시

이번 천연잔디 교체공사 이후에도 잔디의 원활한 활착을 위해 내년 4월까지 경기장은 사용할 수 없다.

한편, 현재 종합경기장 천연잔디는 오는 30일 '싸이 흠뻑쇼' 공연을 끝으로 전량 폐기하고 새로운 천연잔디를 조성하여 내년 6월경 열리는 강원도민체전과 강원FC 및 강릉시민FC 홈경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중을 반길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내년 열리는 강원도민체전 및 각종 대회에 최적의 잔디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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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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