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장한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20일 해양경찰들이 바닷물에 뛰어든 피서객들에게 물 밖으로 나갈 것을 계도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지난 19일 폐장하면서 안전요원이 모두 철수한 상태로 강릉시는 피서객이 물놀이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는 안내판을 내걸었다.
강릉=권태명기자
사회일반
최근 폐장한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20일 해양경찰들이 바닷물에 뛰어든 피서객들에게 물 밖으로 나갈 것을 계도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지난 19일 폐장하면서 안전요원이 모두 철수한 상태로 강릉시는 피서객이 물놀이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는 안내판을 내걸었다.
강릉=권태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