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권순용 박사 '국내 최고 명의 토크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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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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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 토요일 'TV자서전-명의'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등 출연 예정
▲ 원주 출신 전성수 서울삼성병원 전문의가 출연한 지난 3일 'TV자서전-명의' 방송화면 갈무리.
G1방송(대표 허인구)이 '권순용 박사의 TV자서전-명의'를 통해 국내 최고 의사들을 매주 조명,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형외과 명의로 꼽히는 원주 출신 권순용 박사가 진행을 맡은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저명한 의사들이 전공분야의 의학정보와 자신의 의료 철학을 나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유방암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김남규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대장암), 백순구원주기독병원장(소화기내과), 진윤태 고려대 안암병원(〃) 전문의, 전성수 서울삼성병원 전문의(비뇨기과) 등이 그간 함께 했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 원장(대장항문외과),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간질환), 김세헌 신촌세브란스 교수(이비인후과) 등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대한비만학회장 등을 지낸 이기형 고려대안암병원 전문의가 소아비만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본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다. 김여진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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