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춘천]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강원 남부와 영동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한 달 동안 강원 영동지역과 태백, 정선, 평창 ,영월지역의 방문객 수는 1,322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에 강릉 등 동해안과 평창지역 역에서 내린 KTX 이용객 수는 한 해 전보다 33.5%가 늘어난 19만 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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