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강릉네이쳐(강릉 농산물 가공품)전시·판매, 감자를 활용한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 농산물 및 농산 가공품을 알리는 ‘2022 여름 강릉로컬푸드마켓’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릉시 초당동 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 강릉로컬푸드마켓’행사는 강릉시민 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릉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강릉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주최, 강릉시 후원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을 콘셉트로 하여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을 전시·판매하고, 이를 활용한 체험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 프롬 강릉네이쳐(강릉 농산물 가공품)전시·판매, 감자를 활용한 체험, 로컬푸드존 운영, 버스킹·댄스공연, 농산물 꾸러미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성황리에 열렸던 꽃봄 콘셉트 이후 이번 여름 로컬푸드마켓도 성공적으로 개최, 앞으로도 분기별로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 강릉농촌의 사계절을 담아낼 수 있는 로컬푸드마켓으로 거듭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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