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 비박은 12∼15일 총 3차례 진행된다. 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양강댐은 제방 길이 530미터, 높이 123미터의 한국에서 가장 큰 다목적댐으로 물 29억 톤을 가둘 수 있다. 이번 소양강댐 방류는 2020년 8월 이후 2년 만이며 1973년 10월 완공 후 역대 17번째 개방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에드워드 마키 미국 상원 동아태소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특별복권 발표에 대한 입장'을 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동안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정부의 배려에 보답하겠다",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수해로 피해 입은 분들을 위로해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심려를 끼쳤다"며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상처를 받고 또 분노를 느꼈을 국민들께 평생을 반성하고 속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