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3463명…전날보다 52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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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8.14. 오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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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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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형도. ⓒ News1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3명이 발생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4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3987명)보다 524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보다는 35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840명, 강릉 555명, 춘천 527명, 속초 203명, 동해 201명, 홍천 161명, 삼척 146명, 철원 125명, 인제 88명, 화천 87명, 영월 81명, 태백 80명, 횡성 77명, 양양 73명, 평창 71명, 양구 52명, 정선 52명, 고성 4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50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돼 누적 908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8%(159개 중 77개 사용)다. 이 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28개 사용 중으로 61%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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