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막바지 피서를 즐기고 있다. 2022.8.15 yoo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