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여객선 표류 '엔진 고장'…승객 등 98명 무사 구조

입력
수정2022.08.15. 오후 4:56
기사원문
노도일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1시 25분쯤 강릉 앞바다에서 승객 83명 등 98명이 탄 여객선이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났다.

출동한 해경이 경비함정으로 옮겨 태워 1시간 10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고장난 여객선은 해상에서 수리를 시도한 뒤, 여의치 않으면 예인선을 섭외해 안전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영상 출처 : 속초해양경찰청)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