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 좋은 주말…낮 최고 22∼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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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 핀 구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5일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9도, 인천 17.5도, 수원 17.3도, 춘천 12.0도, 강릉 16.4도, 청주 16.1도, 대전 16.2도, 전주 17.1도, 광주 17.9도, 제주 21.8도, 대구 16.6도, 부산 19.6도, 울산 16.6도, 창원 17.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2∼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특히 경기 동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 내륙 등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고, 비 소식이 없어 바깥 활동을 하기 좋겠다.

다만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행,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을 할 때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newsje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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