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민족예술제 지난 24,25일 강릉서 성료

입력
기사원문
이현정 기자
TALK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원민예총 주최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마련
◇강원민예총(이사장:최찬호)이 주최하고 강릉민예총(지부장:황상철)이 주관한 2022 강원민족예술제가 25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성료했다.




강원지역 민족문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2 강원민족예술제가 25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성료했다.

강원민예총이 주최하고 강릉민예총이 주관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예술제에서는 현대와 전통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예술장르 공연이 펼쳐졌다.

◇강원민예총(이사장:최찬호)이 주최하고 강릉민예총(지부장:황상철)이 주관한 2022 강원민족예술제가 25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성료했다.




첫날에는 강원모델협회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강릉지부 앙상블 현, 춘천 강원소리 진흥회, 원주 칸타빌레앙상블, 동해 손도열 대금연주가, 속초 색연필팀, 이튿날에는 태백지부 연극협회, 삼척 무용분과, 영월 어라연 소리예술단, 정선지부의 열띤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삼척 무용분과는 삼척(실직주) 군주로 있으면서 울릉도(우산국)를 정복한 이사부 장군의 기백을 무용으로 구성한 검기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찬호 강원민예총 이사장은 “9개 지부의 예술인들과 연대해 강원지역의 독특한 문화 예술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창조적인 강원도만의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자 프로필

TALK

응원의 한마디! 힘이 됩니다!

응원
구독자 0
응원수 0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등 정치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경청하겠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