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19분께 강릉시 죽헌동 동해대로에서 스타렉스와 SM5, 투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투싼 운전자 B(66)씨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권태명기자
백두대간 대관령 아래 사진기자입니다. 생동감있는 동해안 소식을 카메라에 담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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