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호우주의보…남부동해안 최대 8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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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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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3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남부동해안에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11.2도, 동해 11.1도, 속초 9.2도, 영월 8.9도, 원주 8.9도, 인제 8.0도, 정선 8.6도, 철원 7.7도, 춘천 8.8도, 태백 6.8도, 홍천 7.6도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 중·남부 20∼60㎜, 영동 북부 5∼20㎜, 영서 5㎜ 내외다.

특히 삼척평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남부동해안에는 최대 80㎜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4∼16도, 산지 11도, 동해안 14∼16도로 예보됐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중부전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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