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 잇달아 추돌...3명 숨져

입력
수정2022.11.23. 오후 4:33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23일) 낮 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 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세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화물차와 SUV에 타고 있던 두 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와 화물차에서 불이 나면서 한때 일대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SUV 차량의 접촉사고가 난 뒤 뒤따라오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