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 뮤지션 한 자리… 10일 '감자국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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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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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강릉지역 대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 '20223감자國(국) 페스타'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강원음악창작소 1층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2시간에 걸쳐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강원음악창작소의 기획 공연으로 강원 지역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팀을 소개하고 경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 달부터 3개 도시에서 모두 12팀의 지역 뮤지션이 공연에 나섰고,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6팀이 이날 총 상금 1000만원을 두고 경연을 펼친다. 춘천 출신 '그림하일드'·'밴드 SiiiL', 원주 출신 '김선인'·'해비치밴드', 강릉 출신 '김다함트리오'·'곽다한밴드'가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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