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일교차 큰 주말…서울·대전 31도 무더위

입력
기사원문
황지향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절기상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백로인 8일 오후 충남 당진시 신리성지에 푸른하늘이 펼쳐져 있다. /이동률 기자


토요일인 9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낮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에서 3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는 25~30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아침 죄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29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