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태풍 카눈 피해 이재민·소상공인 7억6000만원 지원
도는 카눈 피해 이재민·소상공인 재해구호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7억 6062만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7개 시·군(원주·강릉·태백·속초·삼척·고성·양양) 이재민 738명·상가 353개소다. 지원 항목은 △장기 구호비 5166만원(1인당 7만원) △소상공인 위로금 7억 600만원(상가 당 200만원) △급식비 296만원(1식 8000원) 등이며, 다음달 말 지급된다.
태풍 카눈·집중호우 재난지원금 국비는 총 36억원으로 확정됐다. 도와 각 시·군은 지방비를 더해 총 72억원을 피해 주민에게 이달 중 지급할 예정이다.
김덕형 duckbro@kado.net
기자 프로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강원도민일보 헤드라인
더보기
강원도민일보 랭킹 뉴스
오후 9시~10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