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미 춘천지검 차장검사 임명…신규 보임·전보 인사단행

입력
기사원문
신재훈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춘천지검 차장검사로 하담미(48·사법연수원 32기)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20일 고검 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검사 36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인권보호관은 임세호(47·사법연수원 32기) 서울중앙지검 부장이, 강릉지청장은 문영권(52·사법연수원 31기)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원주지청장은 김호삼(56·사법연수원 31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속초지청장은 정 현(44·사법연수원 35기) 대검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조만래(50·사법연수원 34기) 서울남부지검 형사 4부장이 춘천지검 형사 1부장으로, 한상훈(47·사법연수원 35기) 성남지청 공판부장이 춘천지검 형사2부장으로 이동한다. 강릉지청 형사부장은 국 진(43·사법연수원 37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원주지청 형사1부장은 신건호(49·사법연수원 35기) 청주지검 형사2부장, 형사2부장은 이주현 서울중앙지검(43·사법연수원 37기)부부장이 임명됐다.

진정길(50·사법연수원 31기) 춘천지검 차장검사는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으로, 유현정(50·사법연수원 31기) 춘천지검 인권보호관은 서울 북부지검 부장검사로, 서정민(47·사법연수원 31기) 강릉지청장은 법무연수원(진천)총괄교수로, 이정봉(54·사법연수원 30기) 원주지청장은 서울고검으로, 오종렬(48·사법연수원 34기) 속초지청장은 수원지검 형사 1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