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화 10월3일 아테네에서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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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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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3일 오후 그리스 현지 채화, 8일 입국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불꽃이 다음달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타오른다.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다음달 3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6시)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태양열을 이용해 청소년동계올림픽의 성화를 채화한다.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현지에서 그리스 올림픽위원장으로부터 성화를 인계받게 된다.

성화의 입국은 다음달 8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다. 이날 진종오 조직위원장과 김철민 사무총장, 채화 주자인 스키 윤신이, 피겨 김현겸 선수, 청소년 서포터즈 등은 성화 입국 행사를 연 후 전국 성화투어를 진행한다.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은 내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리며 전세계 80여개국 3,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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