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세계산림엑스포 현장서 함께 호흡

입력
기사원문
홍성배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강릉시는 4일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 '강릉 참여의 날'을 운영했다.
강릉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와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강릉 참여의 날'을 운영, 눈길을 끌었다.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부시장, 국·단·소장, 21개 읍·면·동장과 35개 강릉시민단체협의회 등 1100여명은 4일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 동참 퍼포먼스를 가졌다.

시는 대형현수막과 피켓을 활용,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으며 강릉그린실버악단은 솔방울전망대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또 홍보부스에서 시의 주요 관광지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가 하면 커피도시 강릉을 알리기 위해 커피 시음회와 핸드드립을 시범 보였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