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강원 첫 서리 예상...주말 영동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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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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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아침 최저 2도…강원 산지 서리·얼음
◇사진=강원일보 DB


6일 강원지역의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첫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금요일 아침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얼음이 얼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2도, 태백 3도, 춘천·원주 6도, 강릉 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춘천 21도, 원주 20도, 강릉 22도 까지 오르면서 15도 내외의 큰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

토요일인 7일에는 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고성·강릉·삼척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주말 낮 기온은 토요일 춘천·원주 22도, 강릉 21도, 일요일 춘천 22도, 원주 21도, 강릉 20도 까지 오르며 평년(17~22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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