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장 무더웠던 9월 … 날씨 일주일 만에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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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10.06.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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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더웠던 9월 ... 날씨 일주일 만에 변심
가장 무더웠던 9월 ... 날씨 일주일 만에 변심
1주일 만에 풍경이 바뀌었다. 지난달 28일 강원도 춘천의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위 사진). 이날 강릉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갔다.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가 집계한 올해 전 세계 1~9월 평균기온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다. 특히 지난달 평균기온은 기존 최고치였던 2020년보다 0.5도 높아 가장 무더웠던 9월로 남게 됐다. 아래 사진은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광화문에서 긴팔 옷을 입은 어린이가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이날 강원 일부 산간에선 최저기온이 5도 밑으로 내려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중부 내륙 체감온도는 최저 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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