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입력
기사원문
성강현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교차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 주의

기상청에 따르면 한글날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더팩트 DB


한글날인 오늘(9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 일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내외, 서해5도 5㎜ 내외, 경기 북동부 5~20㎜,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 5~20㎜, 강원영서 중·남부 5㎜ 내외, 충남북부·충북북부 5㎜ 내외,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5㎜ 내외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광주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