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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남동주민센터 전 직원 한복 차려입고 근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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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릉 강남동주민센터에서 김남용 동장과 직원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 맞이 대한민국 한복 퍼레이드(28일)를 앞두고 홍보를 위해 한복을 입고 근무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릉=권태명기자

오는 28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해 강릉에서 한복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23일 강릉 강남동주민센터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근무해 화제다.

강남동 직원들은 이날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민원인들을 맞았다. 강남동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강릉단오제가 매년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지역이다. 이런 까닭에 한복을 입으며 대한민국 전통미도 뽐내고 우리나라 최초로 시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한복 퍼레이드도 홍보했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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