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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계올림픽 G-100일 '클래식 향연'에 물들다



영동

    강릉 동계올림픽 G-100일 '클래식 향연'에 물들다

    강원영동CBS '디코다 챔버 앙상블' 800여명 찾아 '성황'

    강원영동CBS가 동계올림픽 G-100일과 창립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디코다 챔버 앙상블(DECODA CHAMBER ENSEMBLE)' 공연이 지난 28일 오후 7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이 올림픽 G-100일을 앞두고 클래식 향연에 물들었다.

    강원영동CBS가 동계올림픽 G-100일과 창립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디코다 챔버 앙상블(DECODA CHAMBER ENSEMBLE)' 공연이 지난 28일 오후 7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 카네키홀을 대표하는 앙상블 디코다는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어가는 가을 밤 경이롭고 낭만적인 연주를 시종일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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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연장을 찾은 800여 명의 청중들은 창의적이면서도 열정적인 디코다의 연주가 시작되자 매혹적인 선율에 빠져들었다.

    디코다 챔버는 무대에서 비발디의 '사계',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을 새로운 색깔로 연출했으며 관람객들은 1시간 30분안 환호와 기립박수로 소통했다

    강원영동CBS 김동혁 본부장은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CBS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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