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수 2127명...속초 7명 등 17명 추가 발생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7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20일 00시 기준 2127명으로 증가했다. 

 

 



 

20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0일 00시 기준 2127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227명, 퇴원 1857명, 사망 43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속초 7명, 원주3명, 동해 2명, 고성 2명, 춘천 1명, 강릉 1명, 홍천 1명 등 총 20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50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273명, 춘천 224명,철원 223명, 강릉 178명, 홍천 146명, 속초 176명, 평창 114명, 정선 47명, 인제 46명, 영월 33명, 화천 33명, 횡성 28명, 고성 22명, 삼척 15명, 양양 13명, 양구 12명, 태백 6명 순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2만4754명이며, 이중 격리 2037명, 해제 2만2717명이며, 검사중이 3023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5662명 중, 누적확진자 79명, 음성판정 누계 1만4871명, 검사중 누계 30명, 검사예정 누계 1, 기타 681명이다. 

 

또,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216개, 사용가능이 177개이다. 

 

한편, 도내 백신접종은 3월 접종대상 2만5834명중 19일 기준 2망1374명이 접종해 91.6%가 진행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210320110109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