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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오늘의 날씨] 찬 이슬 맺히는 한로…남부·강원 영동 비
김건희, 후드티 입고 '반려 해변' 쓰레기 줍기…"아름다운 바다 지키는 것은 우리 의무"
'급발진 의심' 강릉 도현이 사건 재조명...국과수 "운전자 기어 조작 실수"[종합]
'강릉의 딸' 임시현 한국양궁 첫 금 승전보
[교육/문화/전통]
[오늘의 날씨] 한글날 '흐림'…오후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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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 주의 기상청에 따르면 한글날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더팩트 DB한글날인 오늘(9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 일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내외, 서해5도 5㎜ 내외, 경기 북동부 5~20㎜,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 5~20㎜, 강원영서 중·남부 5㎜ 내외, 충남북부·충북북부 5㎜ 내외,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5㎜ 내외 등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
10-09
[교육/문화/전통]
[오늘의 날씨] 찬 이슬 맺히는 한로…남부·강원 영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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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5도, 건강 관리 유의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8일은 일교차가 최대 15도에 달해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 장윤석 인턴기자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8일은 일교차가 최대 15도에 달해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강원영동, 경상권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영동 5~3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경북북부 동해안·울산·경남내륙 5㎜내외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1도, 강…
10-08
[정치/지자체]
김건희, 후드티 입고 '반려 해변' 쓰레기 줍기…"아름다운 바다 지키는 것은 우리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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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제주를 찾아 제주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하고 해양동물 보호 단체·기관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6일 이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는 오늘(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광치기해변을 찾아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반려해변이란 기업·학교·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으로, 제주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이라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김 여사는 지난 6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 행사, 강릉 경포 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등 평소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늘 김 여사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후드티와, …
10-08
[교육/문화/전통]
'급발진 의심' 강릉 도현이 사건 재조명...국과수 "운전자 기어 조작 실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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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이미지:1} {이미지:2} {이미지:3} 12살 소년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급발진 의심 사고가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5일 방영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50화에서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재조명됐다. 제작진은 지난해 말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세상을 떠난 12살 도현군의 가족을 만난 과정을 공개했다. 사고로 아들을 보낸 도현이 아버지는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몸이 차가워지는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 도현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우리 도현이를 보냈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도현이가 세상을 떠난 지 105일째 도현군의 할머니는 손자를 죽인 피의자가 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도현이 아버지는 기…
10-06
[정치/지자체]
'강릉의 딸' 임시현 한국양궁 첫 금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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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과 리커브 혼성전 합작 '강릉의 딸'인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20·한국체대·사진) 선수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혼성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지역사회가 기뻐하고 있다.임시현 선수는 이우석(26·코오롱) 선수와 함께 지난 4일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일본을 이기고 한국 양궁 첫 금메달을 따는 승전보를 울렸다. 임 선수는 강릉 노암초 4학년때 첫 활시위를 잡았으며 이후 북원여중, 서울체고를 진학 한 뒤 현재 한국체대(2년 재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고 3때 양궁 국가대표에 선발된 임 선수는 차분하면서도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임 선수는 또 여자 리커브 개인 결승전에도 올라 오는 7일 국가대표 안산 선수와 맞대…
10-06
[정치/지자체]
[금요산책]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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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커뮤니케이션 수단 적용미술 장르를 의미전국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33명 참여 역대 최대 규모지역 문화유산 특수성·차별성담아 스토리텔링형 제작미디어 문화유산 도시 강릉으로거듭나는 마중물 되기 기원 ▲ 김은규 VSLAB연구소장· 2023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총감독2023년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3주 동안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진행된다.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의 가장 특징은 미디어아트와 문화유산의 융합이다. 미디어아트란 '매체(media)+아트(Art)'가 합쳐진 미술 장르 중 하나로, 현대 커뮤니케이션 수단 등이 적용된 미술 장르를 의미한다.디지털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
10-06
[사회/행정]
강릉 시티버스 도입 1년 이용객 12만명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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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젊은 세대 이용 증가북부권 해안명소 접근성 향상시 "노선 추가·투어버스 검토"북부권 해안도로를 달리는 강릉 관광시티버스가 도입 1년만에 이용객 12만명을 돌파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도입된 시티버스(Sea Tea)의 1년 이용객은 12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9600명, 여름 성수기인 7~8월에는 월 평균 1만3000명까지 이용하는 등 북부권 해안명소 접근이 편리해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차가 없는 젊은 세대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시티버스는 안목커피거리~주문진해변 편도 23㎞의 북부권 해안도로를 오가는 버스이다.이처럼 시티버스 호응이 높아지자 일각에서는 정동진과 심곡, 금진 등 남부권 해안 및 명소 노선과…
10-06
[사회/행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재개…동해안 어민 근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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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방류 시작된 5일 강릉 어시장과 해변가 적막어민·양식업계 2차 방류로 기나긴 소비침체 우려 ◇주문진항 사진=강원일보 DB【강릉】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재개되면서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어민들 및 양식업계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가 시작된 5일 강릉 중앙시장 어시장과 해변가 일대는 적막함이 흘렀다. 이곳 상인들은 지난 8월 실시된 1차 방류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다 추석 연휴 반짝 특수를 누렸지만 2차 방류가 시작되면서 다시 긴 소비 침체가 시작될 것을 우려했다.박삼랑 경포 사근진어촌계장은 "후쿠시마 원전 방류가 시작된 이후부터 사실상 모든 동해안 수산물의 소비가 완전히 위축됐다"며 "동해안 대표 양식 품종인 멍게의 경우 예년보다 가격을 절반 가까이 내렸지만…
10-06
[사회/행정]
[사진] 가장 무더웠던 9월 … 날씨 일주일 만에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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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더웠던 9월 ... 날씨 일주일 만에 변심 가장 무더웠던 9월 ... 날씨 일주일 만에 변심 1주일 만에 풍경이 바뀌었다. 지난달 28일 강원도 춘천의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위 사진). 이날 강릉의 낮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갔다.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가 집계한 올해 전 세계 1~9월 평균기온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다. 특히 지난달 평균기온은 기존 최고치였던 2020년보다 0.5도 높아 가장 무더웠던 9월로 남게 됐다. 아래 사진은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광화문에서 긴팔 옷을 입은 어린이가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이날 강원 일부 산간에선 최저기온이 5도 밑으로 내려갔다…
10-06
[사회/행정]
[책꽂이]"나는 누구일까, 되묻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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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모순 꼬집고 조롱 각자 방식대로 사는게 행복” 강릉 출신 권영상 아동문학가는 자신의 마음속 책꽂이 첫 번째 칸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아이작 B 싱거의 ‘개라고 생각한 고양이와 고양이라고 생각한 개’를 꽂아 두었다고 한다. 권 작가는 이 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타인만 바라보면서 정작 내 얼굴, 나를 잘 모르고 산다는 것, 그것에 대한 교훈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며 그들을 동경하면서 살 뿐 나 자신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다”며 “남을 의식하며 사는 동안 우리는 과연 나를 위한 삶을 얼마나 살았는지를 되묻게 하는 그런 동화”라고 설명했다.내 얼굴을 보면서도 내 얼굴을 알지 못한 채, 타인을 바라보면서 타인의 모습으로 인생을 살아오지 않…
10-06
[사회/행정]
노인의날 기념식서 100세 이상 어르신 18명에 청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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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2024대회 성공개최 다짐 ▲ 제 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가 강릉아트센터에서 5일 강릉시와 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해 500여 명의 어르신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기영 시의장, 김종욱 부시장, 심재빈 강릉시 노인회장, 이윤 강릉경찰서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최길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정선 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김진계 씨 등 올해 100세 이상 지역 어르신 18명에게 청려장을 전달했다.김종욱 부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를 더 늘려 나가고 남북권에 어르신 치매 전담 센터를 건립하는 등 맞춤형 서…
10-06
[정치/지자체]
도내 여권 의원들, 양양 출신 김태우 후보 유세 지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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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일 양양출신 김태우(사진) 국민의힘 후보 지원을 위해 도내 여권 의원들이 유세 지원 총력전에 나섰다.권성동(강릉) 의원을 비롯해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총장,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수석대변인,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이날 강서구 경로당 및 강서구 화곡본동시장, 화곡역 사거리 등에 집결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권 의원은 "김태우 후보는 대선캠프와 강서구청장 재임 시절 성과로 입증된 인재다. 준비된 후보, 김태우가 다시 강서구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당 지도부가 소속 의원 전원에 '총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의원들은 연…
10-06
[사회/행정]
[확대경]100여년 전 철거된 대성황사 미디어아트로 재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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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채 콘텐츠 글찬마루 대표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예술감독 “고을 사람들이 해마다 5월 초하루에 번개와 향화를 갖춰 대관령에서 맞아다가 명주 부사에 모신답니다. 그리하여 닷새 되는 날 갖은 놀이로 신을 기쁘게 해드린답니다.”허균의 문집 ‘성소부부고(惺所覆?藁)’ 권14 문부11 ‘대령산신찬병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기록돼 있다. 조선 선조 36년(1603년) 여름 단오 무렵, 허균이 명주 부사에서 치러진 단오제의 모습을 직접 보고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아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단오제는 명주 부사에서 치러졌음을 알 수 있다. 남대천 변에서 치러지는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그 연유는 일제 강점기 시기,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에 의해 ‘대성황사’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신사가 지…
10-06
[정치/지자체]
[사설] 영동지역 인구 유출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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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성장 동력 육성 등 근본 대책 마련해야지난 2년 동안 7000명대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강원지역이 올해 들어 인구 유출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광지역과 접경지역은 물론 강릉과 동해,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의 인구 유출도 본격화해, 대책이 시급합니다. 인구는 일자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어획량 감소에 따른 수산업의 쇠퇴는 대도시로의 인구 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다시 상경기 위축을 불러 악순환이 반복할 우려가 있습니다. 동해안 시군의 주민 감소는 이들 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한다면 강원도의 도세도 약화할 것입니다. 지역 공동화를 차단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인구 증감 추이는 영동과 영서지역 주요 도시가 대조를 보입니다…
10-06
[정치/지자체]
[기고] 독도 수호의 길, 왜 이사부와 수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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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3974?sid=110 articleCode : ac01524566
10-06
[사회/행정]
강원도내 대학생 해마다 수천명씩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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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9곳 중도탈락 5142명춘천교대 경우 6년 동안 5배입학 후 재수·반수 수도권 대학행신입생 모집 난항 속 고심 가중 강원도내 4년제 대학 재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다. 도내 대학 입장에서는 힘들게 신입생을 모아와도 결국 대학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5일 본지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중도탈락 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내 4년제 대학 9곳의 2023년 중도탈락률은 5.67%로 확인됐다. 9개 대학에 등록된 총 9만716명의 재적학생 가운데 자퇴, 미복학 등으로 대학을 떠난 학생은 5142명에 달했다.도내 9개 대학의 중도탈락률은 매년 상승 중이다. 지난 2021년 도내 9개 대학이 기록한 중도탈락률은 5%였다. 지난해는 5.36%(5059명)로 0.36%p 상승했고, …
10-06
[사회/행정]
금요일 강원 첫 서리 예상...주말 영동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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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아침 최저 2도…강원 산지 서리·얼음 ◇사진=강원일보 DB6일 강원지역의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첫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강원지방기상청은 “금요일 아침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얼음이 얼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2도, 태백 3도, 춘천·원주 6도, 강릉 11도 등이다.낮 기온은 춘천 21도, 원주 20도, 강릉 22도 까지 오르면서 15도 내외의 큰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토요일인 7일에는 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고성·강릉·삼척 등 동해안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주말 낮 기온은 토요일 춘천·원주 22도, 강릉 21도…
10-06
[사회/행정]
평균연령 80세 만학도들의 사연 가득…곽진희 두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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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진부도서관에서 문예대학 ‘늘 행복한 교실’ 문예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는 곽진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늘 행복한 교실’을 출간했다.평균 연령 80세 학생들을 가르치는 문예교육사로 한 명 한 명 학생들의 사연을 시로 표현했다.‘철도청 퇴직한 지 강산이 세 번 가까이 변한’ 반장과 ‘딸로 태어나 오빠 남동생에게 학업 양보하고 아내란 이유로 가족과 친지를 챙겼다’는 부반장은 행복한 교실에 와서도 늘 남을 먼저 배려하고 챙긴다.희수(77세) 나이에 문해학교를 다니는 고문님과 전국구이며 지역의 유지 똑순이 총무까지 늘 행복한 교실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매주 문을 연다.곽 시인은 “평균 연령 80세 내가 얼마나 살다가 죽는다고 이 나이에 공부해 하시더니 3년을 공부하고 나니 한글도 읽고 샘도 하시고 한자, 알파펫…
10-06
[사회/행정]
동해 국도 3중 추돌사고로 40대 중상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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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70대 여성이 후진하는 차량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5일 오전 9시 18분쯤 속초시 금호동 버스정류장에서 70대 여성이 후진 중이던 승용차와 충돌해 골반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4일 오후 8시 13분쯤 동해시 동회동 국도7호선 동해 방향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6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지난 4일 오후 6시 4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에서 길을 걷던 40대 남성이 후진하던 차량에 발을 밟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화재도 이어졌다. 5일 오전 9시 8분쯤 속초시 영랑동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가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보일러실 10㎡가…
10-06
[사회/행정]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도차원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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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 글로벌본부 방문강촌 관광활성화 필요성 강조12일 광역단체·시군 실무협의열린관광지 도비 지원 요청도속보=춘천·가평이 참여하는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지정이 답보상태(본지 9월26일자 10면 등)에 빠지자 육동한 시장이 5일 강원특별자치도 2청사를 찾아 관광특구 지정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5일 본지 취재 결과 육동한 시장은 이날 강릉 주문진읍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를 찾았다. 지난 7월 개청 이후 첫 방문이다. 이 자리에서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해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정책관실을 찾아 환담을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글로벌본부에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협조를 요청했다.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조성사업은 춘천과 가평에 걸쳐 특구를 조성, 지역…
10-06
[사회/행정]
[6~8일의 아시안게임]양궁·배드민턴, 한국 선수단 마지막 금빛 장식한다
링크
47억 아시아인의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폐막을 사흘 앞둔 5일 오후 5시 현재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70개로 종합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일본과 금메달 4개 차이로 벌어져 2위 탈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극전사들은 대회 마지막까지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한국의 마지막 메달 레이스는 ‘세계 최강’ 양궁과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앞세운 배드민턴이 이끈다. 한국 양궁은 6일 남녀 리커브 단체전을 앞두고 있다. 두 종목 모두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이 제패한 종목들로 추가 금메달이 기대된다. 7일에는 금메달 1개가 이미 예약된 상태다. 안산과 임시현(강릉 출신)이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10-06
[정치/지자체]
[사설] 언제까지 에너지 공급처 머물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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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화력에 홍천 수력…자원 수탈 방식 폐기돼야강원이 수도권 에너지 공급처로 전락하고, 지역자원에 대한 활용권이 주민이 아닌 공기업 수익처가 됐다는 비판이 또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동해안 화력발전소 가동과 송출 관련해 송전탑이 거미줄처럼 늘어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얼마 전 홍천에 수력발전시설을 건설키로 하면서 현지주민 반발이 거셉니다. 과거 한때 거론됐다가 무산된 것을 9월 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격 고시하면서 정부와 군 행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홍천양수발전소 면적은 화촌면 풍천리 일원 무려 153만여㎡에 달합니다. 건설 규모는 300㎽ 2기로 2032년 가동 목표로 26년 착공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측에서는 공사기간 특별지원금과 완공 이후 매년 기금을 홍천군에 제공해 주민사업과…
10-06
[사회/행정]
강릉시 세계산림엑스포 현장서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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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4일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 '강릉 참여의 날'을 운영했다. 강릉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와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강릉 참여의 날'을 운영, 눈길을 끌었다.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부시장, 국·단·소장, 21개 읍·면·동장과 35개 강릉시민단체협의회 등 1100여명은 4일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 동참 퍼포먼스를 가졌다.시는 대형현수막과 피켓을 활용,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으며 강릉그린실버악단은 솔방울전망대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또 홍보부스에서 시의 주요 관광지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가 하면 커피도시 강릉을 알리기 위해 커피 시음회와 핸드드립을…
10-05
[사회/행정]
"사례비 줄께" 강릉지역 청소년 스팸전송 알바 유혹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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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98697?sid=102 articleCode : c6a92a071b
10-05
[사회/행정]
강릉시 북부권 관광인프라 확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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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현장회의 추진상황 점검 ▲ 강릉시는 4일 주문진읍사무소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 '북부권 핵심사업 추진 읍면동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케이블카 조성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계절 체류형 국제관광도시를 표방하는 강릉시가 지역 균형개발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주문진 등 북부권 관광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시는 4일 주문진읍사무소에서 김홍규 시장을 주재로 한 '북부권 핵심사업 추진 읍·면·동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주문진 향호 국가·지방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현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에 조성되는 향호의 국가·지방정원은 주문진읍 향호리 산58-7 일대 사유지 49만9733㎡와 국·공유지 58만5987㎡ 등 422필지 108만5729㎡ 규모다. 시는 총 사업비 390억원을…
10-05
[사회/행정]
강릉시 성덕공원 앞 가족센터 '품' 내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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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족센터 '품'이 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생활하게 될 복지공간 '품'은 강릉시 성덕동 성덕공원 앞에 사업비 66억원을 들여 연면적 146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공유주방, 다목적 가족소통공간이, 지상 2층에는 품 작은도서관, 품 동화구연실, 다문화 언어발달교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지하 1층은 사무실과 각종 상담실로 운영된다.가족센터는 2013년부터 자비복지원이 옥천동 강릉농협 2~3층에서 운영했으나 공간이 협소해 시가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를 신청, 선정됨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신축하게 됐다. 운영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수요일은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네이버 뉴스 출처 U…
10-05
[교육/문화/전통]
춘천·강릉, 재즈로 물드는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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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연계6∼8일 해외 뮤지션 초청 공연지역 아티스트도 다수 동참춘천 석사천재즈페스타 개최에오 트리오·폴 커비 퀄텟 등강릉아트센터 재즈 공연 다채'우당탕탕 재즈하게' 행사도 ▲ 춘천 석사천재즈페스타에 오는 폴 커비·현용선, 오른쪽은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브리아 스콘버그, 블라디미르 쳇카르. 10월의 첫 주말, 춘천과 강릉이 재즈 감성으로 물든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6∼8일 효자교, 공지교, 온의교 일원에서 '석사천 재즈 페스타'를 연다. 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연계,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6일에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에오 트리오와 김동기 밴드가 무대에 오르며 7일에는 스코틀랜드와 한국 연주자로 구성된 …
10-05
[사회/행정]
커피향 가득한 강릉서 깊어가는 가을 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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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출처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53813?sid=102 articleCode : e8c69efea9
10-05
[경제/지역/관광]
"낭만가득 야경 보러 가요"…강원도 야간관광 인기지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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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야간관광한 지역 '강원' 29.6%야간에만 볼 수 있는 경관 감상할 수 있어 인기야간관광 만족도는 81% 그쳐 교통 불편 때문 ◇동해 묵호 논골담길 야경강원특별자치도가 심야 시간대 관광을 위해 찾는 인기 관광지 전국 2위에 올랐다.강릉 야시장, 속초 설악산 인근, 동해 묵호 등의 야간 관광 인프라가 좋아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데이터랩이 최근 발표한 '2022 야간관광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최근 야간관광을 한 지역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9.6%가 강원도를 선택했다. 이는 부산(32%)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주요 관광지로는 강릉의 야시장과 속초 설악산 인근, 동해 묵호, 춘천, 평창, 정선, 삼척 등이 꼽힌다. 이들 지역은 야경 뿐만…
10-05
[경제/지역/관광]
찾는 사람 많은 동해안, 떠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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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8월 춘천·원주 증가 불구강릉 등 동해안 인구유출 가속철원 2021년부터 2365명 유출인구소멸 위기 대책 마련 시급 지난 2년간 7000명대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강원지역이 올 해(1~8월) 들어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소멸이 심화되고 있는 폐광지역과 접경지역은 물론 강릉과 동해, 속초 등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동해안 지역의 인구 유출도 본격적으로 진행,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4일 본지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최근 3년간 강원지역 시·군별 이동자수를 분석한 결과 동해안 지역의 인구유출이 심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1~8월) 춘천, 원주, 강릉 등 주요 도시의 관련 지표를 보면 수도권과 인접한 춘천과 원주는 이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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